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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압타밀분유 Aptamil 독일분유 직구최고로 싸고 안전한 방법을 찾았다..!

첫째 키울때부터 먹여온 압타밀 분유
북한의 김정은씨도 자녀는 압타밀분유를 먹이신다고 하여 유명해진 독일압타밀 분유 ㅋㅋㅋ

이마트에도 들어왔다지만 이마트껀 네덜란드산이고 독일직구만이 독일압타밀을 구할 수 있다기에 유명하다는 독일분유 직구 사이트 다 이용해봤다. 참으로 편해졌고 저렴해진건 사실이지만 오늘 새로운 세계를 찾게되어 널리 알리고자 글을 쓰기 시작했다.

독일압타밀을 먹이기 위해 이곳 저곳 직구 사이트에서 샀다. 충분히 만족했다. 배송도 좀 걸리지만 안전하게 왔고 먹이는 동안 한두개 정도 기압으로 인해 패키징이 터진것 빼고는 괜찮았다. 터진 패키징도 속 패키징이라 크게 상관 없었다. 그러나 둘째를 먹이기 시작하고 둘째가 4달이 되서야나 찾아버린 이것..
바로 쿠팡 로켓직구...
새로 나온 압타밀의 가격과 배송 기간은 다른 어느곳과 비교 할 수 없이 압도적이었다.
무엇보다 쿠팡에서 다른 물건 시킬때랑 차이가 없는 간편함 ㅠㅠ 이걸 왜 이제야 발견했을까..

배송 3~4일만에 오고 가격은 내가 봐온 어느 사이트보다 싸다. 역시 대기업의 힘..
아쉬운 마음에 다른 분들이라도 이 엄청난 발견을 사용 하실 수 있길 바란다.

www.coupang.com/Aptamil-Pre
(링크 누르시면 바로 이동하십니다)

이게 새로 나온 독일압타밀 프레이다.
영양소가 누트라때보다 나아졌다는게 압타밀 본사의 설명이다.

새로나온 독일압타밀 분유의 단점이라면 잘 안녹는다는것이라고 모두들 말한다.

설명서에 조차 분유를 탈때 쎄게 흔들어서 다 녹인 후 거품이 가라 앉을때 까지 기다리라고 한다...

도대체 얼마나 안녹게 만드셨길래.. ㅋㅋ

그러나 엄마들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보통 텀을 맞춘다고 해도 아이들이 그렇게 정확하게 배고파해주지 않는다.
자다가 울면서 일어나기도 한다.
그렇다면 아이가 배고프다고 엉엉 울고있는데 열심히 흔들고 거품이 가라앉을때까지 기다려 줄 수 있겠는가?
그렇다고 미리 타 놓으면 식어서 못 먹이고 거품체로 먹이자니 아이가 토할까 겁나고.

아이 둘 다 독일압타밀프레를 먹이면서 터득한 노하우를 전수해드리겠다.

간단하다.

분유 한스푼 넣어 줄때마다 흔들어 녹여주는거다.

보통 분유를 탈때 예를들어 180을 타면 압타밀은 물 30에 1스푼이기 때문에 6스푼을 넣어야한다.

(햇갈리시는 분들을 위해 참고.  1회 수유당 필요한 양을 보시면 됩니다. 물 60미리에 2스푼 90미리에 3스푼. 물 30미리당 1스푼인 샘이다.)

그런데 6스푼을 한번에 넣고 흔들면 물이 닿고 시간이 지나면서 반죽처럼 굳어버리고 이거 녹일라면 고생 좀 해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한숫가락 넣을때마다 반죽처럼 되기전에 빨리 흔들어주면 금방 다 녹는다.

나는 이것을 빨리하기위해 약간의 연습을 통해 오른손에 젖병을 들고 왼손에 스쿱을 들고 한번에 한다.

오른손으로 젖병을 와인잔 돌리듯 빙글빙글 흔들어주면서 왼손으로 스쿱을 떠주는것이다. (젖병 흔드는것이 더 어렵기 때문에 오른손 잡이인 저는 오른손으로 했습니다. 왼손잡이라면 반대로)
한스쿱 넣고 흔들고 흔들면서 한스쿱 더 뜨고 흔드는거 잠시 멈추고 넣고 다시 흔들고 흔들면서 왼손으로 한스쿱 더 뜨고. 이런식이다.

왼손으로 뜨기.
조금 연습하니 됬다.

이게 신상 독일압타밀이다.
이마트등에서 흔히 보는 누트라는 따로있다.

https://coupa.ng/bgeeXM

이게 이전 버전 프로누트라.
잘녹는다. 영양소도 큰 차이는 아닌것 같지만 그래도 왠지 신형이 더 좋을것 같은 느낌이 있다. 보통 프레를 0~6개월분유로 먹인다는데 그 이후도 나쁘지 않다.

모유가 아이에게 가장 좋다.
이것은 압타밀 설명글에도 나와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분유를 먹여야해서 아쉬울수도 있지만 사실 너무 늦게까지 모유만 먹이는것도 좋지 않다고 한다. 오히려 영양소가 부족하다고..

무엇보다 아이들은 사랑으로 키워야한다.
엄마 아빠가 하는 모든 노력은 사랑이다.
대한민국 엄마 아빠들 힘내시길 바란다!

www.coupang.com/Aptamil-Pre
(링크 누르시면 바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