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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밤이와 함께

애완견 반려동물 비행기 기내 탑승 방법! 애완견과 함께 제주도여행 [비행기탑승편]

애완견 대리고 비행기 타는법!

 

 

 

 

우선은 알아본 결과 애완견 + 케이지 무게가 5키로 미만이면
각 항공사별 필요한 절차를 밟고

기내로 대리고 탑승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희 바미는 8.5키로란 사실.. ㅠㅠ


무게가 넘어갈시에는 수화물로 보내야만 한다고 합니다


요금은 1kg당 2천원으로 8.5kg인 바미와 케이스까지 해서 2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요약

 

 

개 + 케이지 무게 5KG 미만 = 케이지에 넣어서 기내탑승

(이 케이지도 규격이 있습니다. 아래에 각 항공사별 안내를 참고하세요)

(항공사마다 박스같은 간이 케이지를 주기도 합니다 꼭 알아보세요)

 

 

개 + 케이지 무게 5KG 이상= 수화물

(케이지 규격은 아래에 각 항공사별 안내를 참고하세요)

추가요금 약 2000원/1KG

(항공사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제가 알아본 바로는 45키로 이상은 수화물도 불가능 하다고하니

대형견은 무게 한도도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각 비행기마다 탈 수 있는 반려동물의 수가

제한되어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한 비행기에 2마리 이상이 탑승할 수 없다고 하면

아무리 조건이 다 맞는다고 해도 먼저 예약해놓은 사람들로

그 수가 차버렸다면 못타는거죠..

 

그러니 전화로 꼭..꼭꼭! 알아보시고 가세요!

가능하면 공항도 빨리~

 

 

 

출발하기 직전 아침에 요론 케이지를 샀어요
애완동물 샵에 가니깐 팔더라구요~


저는 몰리스 펫샵가서 샀던거 같은데 똑같은거 찾아보려니 이건거 같네요

https://coupa.ng/bgd9uS


지금 사용하는건 멜슨꺼에요 펫페어 갔다가 질렀습니다..

https://coupa.ng/bgd9u7


무시무시한 가격에도 바미를 생각해서 질렀지만

잘 산것 같네요 ㅎㅎ

사진에 나온건 위에가 저렇게 뚫려있어서 위로 꺼내고 넣을 수 있어서 굉장히 편했거든요~ 그러나 구조상 약할 수 밖에 없어서 고리 하나 떨어졌을때 바꿔버렸어요 ㅎㅎ


멜슨 켄넬은 가격이 비싼만큼 간편하고 접어서 보관 할 수도 있고 절대 안 찢어지게 튼튼해요 ㅋㅋㅋ

커튼처럼 쳐줄수도 있어서 바미는 잘때 안에 들어가서 문닫고 어둡게 자요 ㅋㅋ

 



그러나 위 사진에 나온 이것도 그 당시 가격이 꽤 나가던.. 5만원 6만원 하던가..
 

이런 케이스 안에 들어가있지 않으면 절대 불가능하다니
꼭 전화를 하셔서라도 잘 알아보시고 탑승하세요

 

저두 케이스 사러 가기 전에 전화해서 수화물로 보낼 수 있는
케이스 규격이나 조건이 어떻게 되는지 물어보고 샀네요

 

 

 

 

 

 

각 항공사별 안내입니다


티웨이 : https://www.twayair.com/service/serviceInfo.do?menuSeq=232

 

에어부산 : https://www.airbusan.com/content/common/service/customer/animal

 

아시아나 : https://flyasiana.com/C/KR/KO/contents/traveling-with-pets

 

대한항공 : https://kr.koreanair.com/content/koreanair/korea/ko/traveling/services.html#pets

 

제주항공 : https://www.jejuair.net/jejuair/kr/serviceinfo/airport/help.do

 

진에어 : https://www.jinair.com/ready/help

 

 

위 URL은 한번씩 바뀌는듯 합니다
제가 다시 확인하고 올린것인데요
혹시나 안되면 각 항공사 사이트 들어가셔서
대부분 '서비스안내>도움이필요하신고객' 에
반려동물 동반 탑승 관련 정보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018.12.06 업데이트 되었음.

 

 

 

 

 

"개"

 

 

체크인이라고 하나요??
공항에 가서 발권 받을때 이런 서류 하나 작성하시고

결제하시면 된답니다~

 


바미 안으로 들어가는 중.....ㅠㅠ

 

걱정되더라구요.. 이동중 던지거나 떨어져서 다치는건 아닌가..

제주도 공항에 도착해서 짐 나올때도 걱정하면서 기다렸는데
짐이랑 같이 나오는게 아니라 직원분께서 직접 들고 나오시더라구요..
그 무거운걸.. 밤이와 케이스까지 10키로가 넘을텐데..


너무 감사해요..

 

 

상황마다 항공사마다 다 다를수있으니

혹시나 다녀오신분들중 다른 내용이 있으신분들은

업데이트 부탁드립니다~